검룡 로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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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정의로운 기사여, 영원한 명예를 위하여 일어서라.
[1]
온라인 게임 사이퍼즈의 캐릭터. 성우는 토마스와 같은 김기흥.
2. 배경설정[편집]
스페인 황실 직속 기사단 아틀라티코 드라군의 용기사[2] 로 기사도의 살아 있는 표본이라 할 수 있는 인물이다. 갖고 있는 특수 능력은 강력한 순간 각력과 수kg이 넘어가는 마상창을 가볍게 다루는 신체 능력.
명예를 위해서라면 죽을 수도 있다. 정의와 질서를 중시하는 그 특유의 강직한 성격은 대의명분 없이는 벌레 한 마리도 죽이지 못한다. 행동 패턴이 매우 확실하여 로라스의 주변 인물들은 이번에는 로라스가 어떻게 행동할까 추측하는 내기를 하기도 할 수준. 여러 능력자들의 존경의 대상이지만 그 정의감과 외골수 같은 성격 때문에 주위를 피곤하게 하기도 한다. 그래서 속내를 터놓고 지낼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다.[3] 이 성격이 얼마나 심각하냐면 성격 좋고 주변 인물들과 금방 친해지는 휴톤도 부담스러워 할 정도다.
그의 성격을 잘 알 수 있는 대표적인 사건으로 2차 능력자 전쟁 당시의 예를 들 수 있다. 당시 회사에서는 도주 중이던 지하연합의 앤지 헌트 일행을 스위스에서 몰아붙였으나, 그는 헬리오스의 에이스들을 제지하고 결정의 루이스와 정당함을 걸고 1:1 대결을 요청했다. 여기서 로라스는 루이스가 본인과 대결하기 전부터 이미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자신의 패배를 선언한다. 즉, 싸우기 전부터 약한 상대를 공격하기 싫었던 것. 회사의 2인자였던 재스퍼는 총공격을 명령했지만 본의 아니게 로라스가 여기서 시간을 끌게 되어 지하연합의 지원이 때맞춰 도착할 수 있었다.
평화의 시대 때에 휴톤에게 신세를 진 적이 있다. 위의 루이스를 살려준 것에 대한 보답이라고. 로라스는 휴톤의 솔직하고 털털한 성품을 동경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휴톤은 로라스가 너무 딱딱하다며 자기 취향이 아니라고 한다.
3. 능력치[편집]
3.1. 기본 능력치[편집]
공격력, 스피드, 체력이 높은 균형잡힌 스텟, 특히 체력과 방어력이 어지간한 세미탱커와도 맞먹는 수준이라, 종합적으로 아주 우수한 기본 능력치를 자랑한다. 루이스와 비슷하게 부족한 순간 근접전 능력을 스텟으로 보정받은듯 하다.
3.2. 특성 능력치[편집]
15레벨 이상 수식어는 '용맹한 기사의'이다.
3.3. 추천 아바타 옵션[편집]
스탯은 기본중의 기본인 방치이이. 스킬의 경우 전직 경찰처럼 취향에 따라 심하게 갈리므로 본인이 좋아하는 것으로 하자. 엑셀레이션을 사용할 시 아예 다른 캐릭터라고 할 정도로 공속이 중요한 캐릭터이니 7레벨은 공속 히든을 띄우는 것도 좋다.
4. 스킬[편집]
4.1. 패시브 : 기사도(2nd)[편집]
파일:로라스 2차궁 패시브.gif
"나의 정의는 끊임없이 증명 될 것이다."
스피어!
궁극기로 용성진 선택 시 추가되는 패시브. 심판과 나선창 이후 우클릭 입력 시 추가타를 넣는다. 기사도와 투창 1식은 쿨타임을 공유한다. 나선창 연계와 심판 연계의 피해량이 다르며 심판 이후 연계로 썼을 경우 쿨타임이 줄어든다. 피해량은 투창 데미지에 따라 올라간다.
전방 380 좌우 120 후방 80 범위로 공격한다. 전진키를 누르면 425 거리, 중립은 215 거리, 후방키를 누르면 85 거리를 이동한다.
기존 로라스의 기나긴 딜타임을 보완하는 패시브로 기존 심판 - 강투창 - 나선창 콤보를 심판 - 기사도 - 나선창으로 줄일 수 있다. 기사도의 시전속도가 정말 빠르기 때문에 체감 속도는 거의 루드빅에 버금갈 정도로 콤보가 빨라진다.
전진거리도 심판보다 조금 더 긴 수준으로 심판과 연계하면 상당히 멀리까지 이동할 수 있다. 연습장 기준 3칸을 한번에 이동할 수 있는 정도. 또한 적중 대상을 높게 퍼올리기 때문에 연계에 좋다. 이후 잡기와 평타를 포함한 모든 공격으로 연계할 수 있다.
검룡의 심판과 연계시 상대를 높히 띄워 나선창까지 들어가며, 2차 궁극기인 용성진까지 연계가 가능하다.
4.2. LC: 용창 2식[편집]
![파일:2016_05_19_01_56_27_945.gif](https://lh3.googleusercontent.com/-XXhCfb9eKTM/WpuP9AXL5TI/AAAAAAABlEk/q1VULTWsCsQueV_vC6SRVLTO14Iix829ACHMYCw/s0/e849b784656eac328a412ca5c6c7e61a7c585b16.gif)
1타째는 어느 정도 측면 판정이 있지만 2타째는 측면 판정이 더 좁아진다(...) 하지만 대신 정면으로 범위가 살짝 더 길다. 측면 판정의 단점은 조준유도나 1평후 나선창을 연계하는 식으로 커버가 가능하고 리치가 상당히 길어 연습장 기준 가장 큰 네모칸으로 1칸 정도나 된다. 제자리에서 사용하면 0.5칸. 약간 전진하며 찌르고 W키를 누르면 중간네모 2.5칸을 전진하며 찌른다.
공격범위는 1타 전방 250 좌우 65 2타 전방 270 좌우 70 범위로 공격한다. 좌우범위는 각각 적용한다.
평타의 최대사거리를 유지하면서 상대방의 스킬을 끊고 자신의 스킬을 연달아서 집어넣을 수 있느냐 없느냐가 관건. 평타 공격속도가 빨라서 근접전에 우수한 캐릭터들과 맞붙어도 로라스는 평타 사거리로 맞설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자신의 딜 찬스를 노려볼 수 있다. 회피기가 없고 평타 선딜레이도 긴 캐릭터와의 근접 1대 1에서는 1평 끊어치기로 자신의 쿨타임을 채울 수도 있다. 또한 공격속도를 높여주는 엑셀레이션까지 복용시 회피기가 쿨타임이거나 성능이 부족한 원캐들을 상대로는 1타씩 끊어치기만 해도 백업이 없는 이상 적은 절대 빠져나올 수 없게 된다.
4.3. 투창 1식[편집]
![파일:2016_05_19_01_59_54_622.gif](https://lh3.googleusercontent.com/-PRFIA8ZwNGA/Wros87_HL1I/AAAAAAAB4hk/b1di3khBYwYHfICyS7BpIgL3j_x2FctHACHMYCw/s0/73326fcd8e9dcb4e5d1400931a3f22f84c55f86e.gif)
조준한 지점으로 창을 던진다. 전진 키를 두 번 누르고 시전하면 선 딜레이가 크게 길어지지만, 공격력, 사거리, 투사체 속도가 증가하고 다운 및 관통 판정이 생긴다.
투사체는 강화 상관없이 정사각형 형태로 30 범위로 기본 투창은 990 거리 강화 투창은 1190 거리, 투사체가 지형에 닿으면 기본 투창은 반지름 95, 강화 투창은 반지름 160 범위로 충격파가 발생한다.
일반 투창은 특기할 만한 게 없는 평범한 원거리 투사체 공격이다. 약간의 유도력이 있으나 탄속이 느려서 노리고 쓸 만한 성능은 아니고, 선 딜레이도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근중거리에서 사용하는 것이 적합하다. 다운된 적에게 마무리 일격을 날리거나, 기상하는 적에게 타이밍을 맞춰 던진 다음 다시 선제권을 따내는 운용법이 일반적이다.
전진 키를 빠르게 2회 입력하고 투창을 사용하면 발구름을 한 뒤 강하게 창을 던진다. 통칭 강투창. 강투창은 일반 투창보다 높은 위력, 매우 긴 사거리, 빠른 투사체 속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관통 능력이 있어 적대적인 오브젝트를 뚫고 공격할 수 있다. 유도력 또한 향상되어 정확히 조준했다면 높은 적중률이 보장된다. 다만 준비 동작이 매우 길어지기에 적의 시야 안에서 쓰는 건 거의 불가능해진다. 보통은 장거리 공격 능력을 살려 시야 바깥의 적을 공격할 때 주로 쓰인다.
강투창은 맞은 적을 멀리 튕겨내는데, 피격 부위에 따라 그 방향이 달라진다. 머리나 머리 위쪽 부분에 맞히면 자신 쪽으로 날아오며, 가슴 아래로는 반대편으로 날아간다. 이 특징을 활용하는 것이 흔히 일컫는 강투창 콤보다. 다운된 적을 강투창으로 띄우면서 자신 쪽으로 끌어온 뒤 잡기나 나선창으로 추가타를 넣는 것이다. 참고로 창을 던지는 방향은 로라스의 오른손에서 살짝 왼쪽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이 콤보를 시도할 때는 에임을 왼쪽으로 살짝 틀어서 날리는 게 좋다.
투창은 로라스를 다른 근딜과 차별화시키는 요소 중 하나이자, 로라스에게 사실상 일반적인 돌진기 대신 주어진 스킬이라 할 수 있다. 근접전에서 유용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걸 감안해도 근딜로서는 워낙 유틸리티가 좋은 스킬이기 때문이다. 특히 강투창은 무려 1200이라는, 어지간한 원거리 딜러의 주력기를 훌쩍 뛰어넘는 사거리를 자랑하며 대미지 또한 적 딜러를 위협하기에는 충분한 수준이다. 게다가 선딜 도중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의외의 장점 또한 있어 적의 시야 밖에서 기습적으로 시전하기에도 걸맞다. 이러한 이유로 로라스는 근딜임에도 마치 원딜처럼 먼 거리에 위치한 딜러를 저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실제로 2013년에는 이 스킬에 모든 것을 걸고 적을 저격하는 투창짱짱맨이라는 개그 넘치는 공략글이 인기를 타서 일명 '투라그노프', '투창짱짱맨' 전략이 유행하기도 했다.[10] 생각보다 서있는 적을 맞추기 어려운 강투창이기에 어디까지나 예능세팅이긴 하지만[11] 투창 실력이 받쳐준다면 실용성이 높은 편이라 상대 조합에 따라 투창에 좀 더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한편 투창이 고평가받는 또다른 이유는 바로 이 스킬로 라인전이 가능하다는 데 있다. 절대다수의 근딜들은 포지션 특성상 사거리 긴 원캐판이 되는 정면 라인전에서 힘을 거의 쓰지 못한다. 그러니 원거리 견제기로 원딜이 흘린 립을 조금씩 챙기거나, 그것마저도 없다면 센티넬을 먹어서 성장을 도모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로라스의 강투창은 근캐의 것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수준의 위력과 사거리를 뽐내는 원거리 스킬로, 립 정리와 정면 라인전 모두에 유효하게 활용될 수 있다. 강투창의 성능을 살려 라인을 밀던 적 원딜을 노려보는 것은 로라스에게는 전혀 무리수가 아니다. 따라서 로라스는 라인전을 수행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다. 이득을 취한 초반 이후 강투창으로 꾸준히 철거반을 정리하면서 빠르게 성장하는 것이 로라스 운영의 기본적인 방향이다.
또한 강투창은 벽에 맞으면 충격파를 발생시키는데, 고인물들은 이를 응용해 콤보각이 안나오는 상황에서도 어거지 콤보를 넣기도 한다.
4.4. LC + RC: 용창 22식 나선창[편집]
![파일:2016_05_19_01_59_07_410.gif](https://lh3.googleusercontent.com/-IpxIgLQtYC8/Wq4PpPz0lsI/AAAAAAABsZk/G8k1YZI1i5Er94dXxcMkP5HSwwkcYKKnACHMYCw/s0/451db1edee24f1c3b7563bf40f93a01c1d2ad45a.gif)
로라스의 메인딜링 스킬. 리치도 꽤 길고[12] 주력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선딜레이도 짧은 편이며 특히 고정 대미지가 매우 높다.[13] 하지만 판정이 좋은 스킬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자신 쪽의 히트박스를 내주지 않고 중근거리를 공격하는 카운터 성격의 판정 덕분에 잘 사용하면 1:1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올 수 있긴 하지만 로라스는 근접 딜러 캐릭터인데도 이 스킬엔 전진거리도, 슈퍼아머도 없으며 선딜레이마저 '적당히' 존재한다는 점이 문제다. 한타에서 이 스킬을 헛치거나 캔슬당하지 않고 적에게 맞추기가 조금 까다로운 편이다.
공격범위는 전방 430 좌우 80 범위로 공격한다. 좌우범위는 각각 적용한다.
로라스의 공격 기술 중에서 계수가 가장 높은 기술이기는 하지만 명중시키기에 제약이 많은 기술이기도 하고 강투창과 용성락을 중심으로 초중반 게임을 풀어나가며 성장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보니 후반에 가서야 링을 다 찍게되는 기술이다.
나선창을 안정적으로 맞출 수단이 필요한데 우선 첫째로는 누워있던 적의 기상 타이밍에 맞춰 적당히 찌르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횡범위가 여전히 좁기 때문에 적의 이동 속도가 빠르면 빗나갈 수 있고 기상 무적에 맞춰 선딜이 짧은 공격으로 반격당할 수도 있으니 주의. 뿐만 아니라 상대방을 다운시키고 기상을 기다리는 동안 시간이 상당히 걸리는 편이기 때문에 그 동안에 적팀이 지원오기가 쉽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따라서, 다운된 적의 기상을 기다리기보다는 강투창을 이용해 적을 공중에 띄우고 날아가는 적에게 추가타로 나선창을 연계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방법의 장점은 다운된 적에게 곧바로 콤보를 사용한다는 것도 있지만 강투창의 딜링 중 90%를 넣어준 뒤에 추가로 나선창을 때려박음으로써 단일 대상에게 폭딜이 가능하다는 데에 있다. 한때 엑셀레이션이 없으면 불가능하다는 잘못된 정보가 돌았지만 있으면 타이밍이 약간 더 쉬워질 뿐 없는 상태로도 가능하다.
다만 쓰기 쉬운 콤보도 아니고 쓸 수 있는 상황도 많지는 않은데 강투창은 명중시킨 부위에 따라 날아가는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벽으로 날아가게끔 유도하거나 다운된 상태에서 로라스가 바라보는 방향을 기준으로 누워있는 적의 반대쪽 끝부분에 강투창을 명중시켜야 로라스에게 근접한 방향으로 날아오게되며 이후 콤보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조금만 거리가 벌려져도 허공에 맞히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강투창이 명중해 멀리 날려보내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며 강투창의 후딜레이와 나선창의 선딜레이 특성상 엑셀레이션과 유니크 모자를 사용해도 빡빡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불규칙하게 날아가는 방향으로 정확하게 에임을 조준하고 나선창을 사용하는 빠른 연계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렇게 변수가 많은 연계이기 때문에 불안정함으로는 근딜러의 콤보들 중에서도 상위권을 달리는 기술이다. 괜히 콤보를 시도하다 실패하면 스킬만 빠지고 그대로 적과 대치를 해야하는 불리한 상황이 연출된다. 때문에 무리하게 연계를 하기보다는 안전하게 강투창과 심판 위주로 선타를 잡은 후 나선창은 기상 싸움에서 아끼는 게 더 안정적인 선택이다. 콤보에 팁이 있다면 나선창의 좁은 좌우 판정과 달리 전방 사거리는 연습장 타일 두칸을 거의 다 채울정도로 넉넉하고 거리에 따른 데미지 감소도 없으며 강투창은 적의 몸통에 곧장 직격으로 맞추면 튀는 방향이 거의 틀어지지 않기 때문에 다운된 적이 심판 끄트머리에 맞은 수준이 아닌 이상 그냥 투창 날린 방향으로 나선창을 날리면 꽤 수월하게 들어간다. 이렇게 하면 굳이 이쪽으로 날아오게 만들고 그걸 에임을 돌려 다시 캐치할 필요가 없다. 마찬가지로 적의 바로 뒤에 벽이 있어도 벽으로 날아간 적에게 사거리나 에임 틀어재낄 걱정 없이 나선창이 곧바로 들어간다.
또한 가장 효율적으로 나선창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평타 1타에 나선창을 연계하는 테크닉이 필수적이다. 평타 1타에 의한 경직때문에 평타 공격 속도가 매우 빠른 캐릭터나 회피기가 아주 우수한 캐릭터가 아닌 이상 피해가기 어려운 연계이다.
또는 기상창으로 상대를 날려보낸 뒤 곧바로 나선창을 연계하여 자신을 공격하려던 적을 역관광하는 방법도 있다. 이 활용법은 로라스만 가능한데 드렉슬러의 기상창은 적을 날려보내는 거리가 로라스에 비해 훨씬 길어서 나선창을 맞출 수 없기 때문. 드렉슬러가 이 방법을 쓰려면 분열창을 사용해야 한다.
로라스 유저들이 거의 예외 없이 사용하는 조준 유도 옵션을 켠 상태에선 이동 속도가 높은 적을 상대로 빗나가는 일이 다분하다. 이것은 조준 유도를 사용하면 스킬 입력 시점에 타겟이 되는 적의 위치로 에임이 자동으로 돌아가는데 나선창은 선딜레이가 길고, 또한 좌우 범위가 좁으므로 선딜레이 사이에 적이 이동해버리면 빗나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양 클릭에서 오른쪽 버튼을 미세하게 먼저 누르면 이 조준 유도가 적용되지 않는 나선창이 나간다.[14][15]
그 외에도 고지대에서 휠업하면서 낙 나선창을 사용할 때 전진거리를 잃고 싶지 않다면 S키를 입력한 상태로 나선창을 사용함으로써 전진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4.5. Shift + LC: 검룡의 심판[편집]
![파일:2016_05_19_01_58_49_450.gif](https://lh3.googleusercontent.com/-oCMrxVDLvko/WpqjSCzgyJI/AAAAAAABfYs/IQ5O0duvvUwWUKBqhysaHzOd-mFbaQfhwCHMYCw/s0/258f48f5783d58b782a0ea3c393a07d1df81d56a.gif)
심판!
로라스의 2번째 근접 주요 딜링기이자 미약하게 돌진 기능이 있는 기술. 여타 돌진기들에 비하면 이동 거리도 매우 짧고 선딜이 긴 편이라 보통 끝마무리나 주력기를 피하는 용도로 사용하게 된다. 넉넉한 판정 범위 덕분에 잘 사용하면 근접전을 안정적으로 풀어나가는 데에 적지 않은 보탬이 된다. 정면으로는 충격파로 보이는 효과만큼의 범위까지도 타격 판정이 존재하며 이는 언덕 싸움에도 도움이 된다. 4초라는 짧은 쿨타임에 스킬 성능도 무난한 편이며, 적중시키기도 어렵지 않고 대미지도 쏠쏠해 장신구를 투자할 가치가 있는 스킬.
공격범위는 연습장 기준 전방 275 좌우 130 범위로 공격한다. 좌우범위는 각각 적용한다.
발동 시점부터 공격 판정이 생기기 전까지 조준 유도가 적용되는 특징이 있어 조준 유도 제거 테크닉까지 필요한 나선창과는 달리 조준 유도와의 호응이 좋은 기술이다. 하지만 조준유도를 통해 정확도를 얻으려 하기보다는 캔슬당할 위험을 최소화하고자 가능한 한 최대거리를 활용해서 히트시키는 것이 좋다. 가령 적이 기상하는데 나선창이 쿨일 경우
벽한정으로 모든 캐릭에게 심판 - 잡기가 들어간다. 무거운 캐릭터한테는 약간 빡빡한 타이밍을 요구한다.
심판 - 강투창 - 잡기로 연계 하고 싶으면 머리를 맞춰야 한다. 상대방이 벽을 등지고 누웠다면 다리에 강투창을 날려야 뒤로 날아가는데 뒤에 벽에 막혀 제자리에서 뜨며 잡기 연계가 들어간다. 연습장 기준으로 평행하게 유지 되어있을 때 다리를 향해 심판 - 상대방이 하늘을 보고 누웠을 때 머리를 향해 강투창 - 잡기와 나선창은 공격속도를 높여주는 엑셀레이션이 없어도 가능하다.
4.6. F: 검룡 떨어뜨리기[편집]
![파일:2016_05_19_02_00_22_29.gif](https://lh3.googleusercontent.com/-K2iHAeoqeoE/Wpqi0DAMG1I/AAAAAAABfU4/4x2y-iEsoqoPLcv5u2UFFDgUMqJzDkFrwCHMYCw/s0/21ec5f93d4e99d335cd07873913a7c982ef8153e.gif)
적을 잡아 반강 떨구기.
잡기범위는 모든 캐릭터 공통으로 전방 100 좌우 40 범위로 잡기를 시도한다. 내려찍는 충격파는 로라스를 중심으로 반지름 100 범위로 주변의 적이 다운된다.
어느 정도 로라스에 숙련되면 강투창 콤보를 이어나가는데 잡기가 빠지지 않는다. 잡기 시간이 꽤 길어서 심판의 쿨타임을 벌어주는 용도로 써먹을 수 있다.
적을 잡아 뛰어오른 후 땅에 떨어질 때 지면에 스플래시 판정이 생기는데 이걸 지붕이 있는 곳에서 시전하면 그 천장에 스플래쉬 판정이 생기고(...) 바닥에서 튕겨나가는 기존과는 달리 천장에서부터 사뿐히 떨어지게 된다.
벽콤 한정 심판을 써서 띄운 후에 우겨넣을 수 있다. 무거운 적에게는 약간 빡빡한 타이밍을 요구한다.
잡기로 생기는 스플래시는 근거리 판정이기 때문에 케이스 오버나 심안도 등에 카운터 당한다.
잡기 직후 용성락을 시전시 로라스의 몸체를 돌리지 않고 로라스의 위치보다 뒤를 찍는게 가능하다. 하지만 기존거리보다 사정거리가 짧아지는 버그가 있으므로 주의. 에임이 갑자기 바뀌면서 생기는 버그로 보인다.
4.7. Space: 용창 16식 기상창[편집]
![파일:2016_05_19_01_58_24_210.gif](https://lh3.googleusercontent.com/-EmurV7kS3O0/WpqqOOTN7EI/AAAAAAABgS4/4U7s9xPd3aIxEhIGqMdMzEwohkUNJwk_ACHMYCw/s0/77ee5e61829aa50be6a1ee17ee84162a99da1e32.gif)
기상창!
생존기로서는 약간 미묘하지만 쿨타임이 상대적으로 짧고 반격기로 사용이 가능하다. 기상창 링을 채용하면 쿨타임이 대폭 감소하기 때문에 오뚜기가 될 수 있다. 쓸 데 없지만 하단판정도 있어서 다운 공격도 가능하다.
로라스를 중심으로 정사각형 110 범위로 공격한다.
기상창은 기본적으로 다운 콤보를 끊는 데 사용한다. 후술하는 여러가지 상황에서 굉장히 유용하게 쓸 수 있지만 즉시기상이라는 스킬 특성상 기상 무적 시간이 거의 없어지다시피 하기 때문에 기상창을 읽히면 역으로 당한다.
보통 1:1에서 판정 싸움 등에 밀려 다운됐을 때 이어지는 상대의 다운 공격 타이밍을 맞춰 기상 후 평타, 나선창 등의 발동 속도가 빠른 기술로 반격을 도모하는 역할을 하며, 이 기상창의 숙련도에 따라 불리한 싸움을 극적으로 반전시킬 수 있다. 다운 공격 뿐 아니라 다운 후 바로 들어올 수 있는 루이스의 영구동토나 아이작의 터미네이트 스윙 등의 발동 모션을 보고 기상창으로 회피와 반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것이 그 예. [16]
근거리 판정 기술이므로 케이스 오버, 심안도 등에 카운터 당한다. 대신 무적 시간에 걸쳐 간발의 차이로 심안도 반격을 맞지는 않는다.
요약하자면, 기상창은 각 캐릭터들 스킬의 이해도와 눈치가 높을수록 성능을 달리한다. 즉시기상으로 적의 다운을 노릴 것인지 아니면 적의 주력기를 무적으로 피할 것인지 등 사용자의 판단에 맡기는 부분이 많다.
참고로 용성락을 적중시키기 힘든 1:1 대전, 투신전에서는 용성락 링을 빼고 기상창 레어링의 효율이 좋다. Omen시즌 기상창 레어링 '기사단링-반격'[17] 또는 MP시즌 '호위대링-기상창' [18] 엔 모든 SP기 장신구의 쿨타임 감소 옵션 중 가장 높은 57%대의 쿨타임 감소율이 달려있어 거의 5초마다 기상창 발동이 가능해져서 바닥 콤보를 끊고 기회를 노릴 수 있다.
4.8. Scroll: 용창 17식 예의 표하기[편집]
![파일:2016_05_19_01_55_14_299.gif](https://lh3.googleusercontent.com/-bBPx6JzT2es/WrpCpvyPgfI/AAAAAAAB7WM/XVG5gdZCS-wAanLp65INqPwntM1V8qnPACHMYCw/s0/de3d125894c64414cf992a7fee6129c51009800f.gif)
가면의 아이작, 격검의 제레온, 연금술사 에밀리과 함께 두 효과를 동시에 내는 자가버프. 소리가 시끄럽게 나는 편이니 기습이나 숨어있을 때는 사용에 주의.
4.9. E: (궁극기)[편집]
4.9.1. 1st: 용창 비전식 용성락[편집]
![파일:2016_05_19_02_01_08_835.gif](https://lh3.googleusercontent.com/-cAi-I0yJIc8/Wpq8DN2St7I/AAAAAAABhZE/h0oXkU0d9SwaLY7z2ypNmj82warYciCRgCHMYCw/s0/3987c8f73592b0fae3d2cc4fdaa9252d416248e0.gif)
시전 매크로 : 용성락!!!
준비 동작 후 공중으로 높게 뛰어오른다. 뛰어오른 동안에는 아군과 공유되지 않는 매우 넓은 시야를 얻으며 적들의 위치가 빨간 UI로 표시된다. 이 상태에서 좌클릭을 하면 조준한 지점으로 급강하하며 해당 지점의 적들에게 큰 피해를 입힌다.
사이퍼즈에 얼마 없는 고공 강습형 궁극기다. 근거리 딜러의 궁극기다운 막강한 한 방 공격력과 맵의 절반 정도에 달하는 엄청난 사거리를 가진 덕분에, 단순히 '딜 센 궁극기'를 넘어 상당한 전략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덕분에 로라스는 기동성이 변변찮음에도 탱커의 진입에 적극적으로 호응할 수 있으며, 용성락 한 방만 잘 박으면 복잡한 진입 과정 없이도 적 딜러를 단숨에 처치할 수 있다. 이 한방기라는 특징 때문에 로라스는 탱커 녹이기에는 큰 재주가 없음에도 용성락의 안정적인 치명타를 위해 이펙트의 채용률이 높다.
단점은 궁극기 중에도 시전음이 특히나 큰 편이고, 조준 지점에 떨어지기까지 시간이 의외로 꽤 걸려 초장거리 강습기라는 특징에도 불구하고 적중 난이도가 쉽지 않다. 적들이 이속킷을 빨고 회피 태세에 들어가면 적중은 포기하고 그냥 내려오는 게 나을 정도다. 또한 범위도 생각보다 좁기 때문에 적이 조금만 산개해도 여러 명을 맞히기 어렵다. 두세 명이 모여 있다고 해서 그 중심을 찍으면 하나도 못 맞힐 가능성이 높고, 이러면 로라스는 적진에 스스로를 조공한 것이나 다름없게 된다. 물론 대박을 노릴 기회가 아주 안 오는 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는 적 하나만 잡아도 충분하다는 마음가짐으로 확실하게 한 명을 노리는 게 좋다.
따라서 용성락의 적중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단독으로 시전하기보다는, 아군 진영 후방에 머물며 상황을 침착하게 읽다가 적들이 빈틈을 확실히 노출했다는 판단이 들 때 시전할 필요가 있다. 회피기 없는 캐릭터에게는 강투창-용성락 연계가 빡빡하게나마 가능하며, 선, 후딜이 긴 궁극기를 사용하는 캐릭터의 움직임에 맞춰 찍는 것도 좋다. 또한 점프 후 고도가 어느 정도 낮아졌을 때도 내려찍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뛰어오른 뒤 바로 찍지 않고 상대가 방심하기까지 기다렸다가, 혹은 피하기 어려운 구석으로 가는 순간을 노려 찍는 방법도 있다. 고도가 낮아진 만큼 찍는 속도도 매우 빠르기 때문에 각도만 맞아든다면 피하기 어렵다.
또한 용성락은 매우 긴 사거리와 강력한 한 방 위력을 가졌다는 점에서 트루퍼 싸움에서도 큰 이점을 가져다주는 스킬이다. 초장거리에서 날아오는 용성락은 적 입장에서 캔슬이 거의 불가능한 관계로, 타이밍만 잘 맞으면 적들은 눈 뜨고 트루퍼 막타를 도둑맞게 된다. 물론 트루퍼의 남은 체력 확인은 팀원에게 의존해야 하고, 성공 여부에 관계없이 적진 한복판에 떨어진 로라스는 생존 가능성이 희박한지라 단독으로 시도한다면 매우 도박적인 전략이다. 하지만 트루퍼 막타가 승패를 가를 정도로 게임이 후반에 도달했다면 시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성공한다면 그야말로 대박이고, 실패하더라도 어차피 뺏기면 게임이 끝나는 상황이니 무의미한 시도는 아니다.
한편 용성락은 선 딜레이부터 원거리 슈퍼아머가 걸리는데, 이를 이용하면 원거리 캐릭터들에게 포위된 상황일 때 탈출하는 용도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높은 전략적 가치를 가진 궁극기를 오직 생존용으로 빼야 한다는 것이 망설여질 수 있지만, 목숨이 빠지는 것보단 명백히 나으니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다.
자잘한 팁이지만 용성락을 쓸 경우 평지에서 뜨는 것보다 높은 언덕에서 뜰 경우 조금 더 빨리 찍을 수 있는데, 이는 용성락이 상승 후 내려찍는 모션을 취할 수 있는 지면과의 최소거리가 시전시 높이와는 상관없이 일정하게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평지보다 높은 언덕에서 뜰 경우 그 최소거리가 더 빨리 성립하게 되어 좀 더 빠른 용성락을 사용할 수 있다.
적팀에도 로라스가 있다면 용성락을 사용하기 참 까다로운 상황이 발생하는데 먼저 용성락을 쓴 로라스는 용성락 찍은 자리에 상대 로라스가 바로 연달아 찍어버려 거의 확정킬이 난다. 이렇기 때문에 먼저 용성락 사용하는걸 자제하거나, 찍을 때 죽을걸 각오하고 사용하게 되는데, 이게 심화되어서 서로 심리전을 벌이며 신중하게 사용하다보면 한타가 몇 차례 벌어지는 동안 서로 궁극기를 한 번도 사용하지 못하는 재밌는 상황까지 벌어지기도 한다.
정말 극악의 확률이지만, 적이 내지른 잡기 스킬에 용성락이 착지 직전에 잡히는 실로 어이없는 경우도 가뭄에 콩 나듯 나긴 한다. 용성락은 잡기 내성이 없기 때문이다.
4.9.2. 2nd: 용창 비전식 용성진[편집]
파일:로라스 2차궁.gif
시전 매크로 : 아발란체!!
(시전 시) 스피어 헤드! / 차지. / (마무리 시) 뱅가드! / 익스 플로시온!
시전 시 잠깐 뒤로 물러나 힘을 모은 뒤 창을 내지르며 빠르게 돌진한다. 돌진 도중 적을 만나면 그 자리에서 사방으로 적을 공격하면서 장판 범위가 점점 커지고, 마지막에는 점프 이후 바닥에 창을 강하게 내리 꽂으며 마무리 공격을 한다.
시전 시 185 거리를 뒤로 이동 후 돌진 전방 270 좌우 100 범위로 최대 전방 1190 돌진 공격 거리[24] , 돌진에 적중된 적을 중심으로 반지름 150, 200, 250, 350 범위로 연속 타격을 가하고, 피니시는 연속 타격을 한 좌표에 반지름 350 범위로 공격한다.
돌진거리가 상당히 길다. 같은 용기사인 레오노르의 용린과 비슷한 수준으로 길게 돌진한다.
팔을 뒤로 크게 당겼을 때부터 원거리 슈퍼아머가 걸리며 돌진부터는 기술이 끝날때까지 풀 슈퍼아머가 걸린다. 연속 타격 공격 중에는 캐릭터가 아예 사라져 무적이 된다.
돌진 중에 적을 만나서 광역 공격으로 바뀌는 경우는 적 캐릭터나 수호자를 만났을 경우에만 한정된다. 철거반, 센티넬, 트루퍼 등과 만났을 경우에는 약한 돌진 대미지만 입히고 지나친다. 대신 최하단 판정이 있기 때문에 누워있는 적 캐릭터에게 돌진해도 타격에만 성공하면 바로 광역 공격으로 바뀐다.
초장거리 고공 강습기인 용성락과 대비되는, 연계에 중점을 둔 돌진 장판형 궁극기. 기존의 궁극기인 용성락은 강력한 데미지와 엄청난 사거리를 가지고 있지만 로라스 자신의 기술로는 강투창으로 눕힌 후 상대의 기상 시간을 계산해 내리찍는 불안정한 연계 밖에 할 수 없었다. 그마저도 회피기가 있는 적들은 유유히 피해버리고 뚜벅이여도 발악으로 내지르는 잡기 무적에 파훼되는 경우도 있을정도. 그렇기에 안정적으로 사용하려면 다른 아군의 스킬 연계에 극도로 의존하는 수 밖에 없었다. 허나 용성진은 다운 된 적도 공격할 수 있고 자신의 모든 일반 기술과 연계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타인에게 의지하지 않고 능동적으로 궁극기를 쓸 수 있게 된다. 데미지도 상당히 강력하며 광역 공격 중에는 타격된 적들을 가운데로 모으며 적을 띄워올리기 때문에 아군 연계에도 좋다. 또한 용성진 채용시 얻게 되는 기사도가 추가적인 돌진기 역할을 해주고 스킬콤보를 굉장히 유연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기존 로라스의 단점인 낮은 기동성과 약한 근접전 능력을 보강해준다.
단점은 용성락이 없기 때문에 진입능력이 대폭 하락한다는 점. 맵 어디서든 버튼 한번만 누르면 초고속으로 아군 탱커에게 백업을 가거나 빈틈이 보인 딜러의 머리를 바로 내리찍을 수 있는 용성락과는 다르게 용성진 로라스는 다른 근딜처럼 아군 옆에서 진입각을 계속 노리거나 아예 뒤치기를 가야한다. 또한 기사도의 추가로 일반 기술 딜타임은 급격히 줄었지만 궁극기의 딜타임은 그것의 배 이상 길어져 궁극기로 적 한명을 빠르게 삭제하고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사라졌다. 게다가 용성락은 강력한 단타기라는 특성상 트루퍼 스틸에 굉장한 강점을 가지고 있으나 용성진은 강점은 커녕 트루퍼에게는 연타 공격이 아예 발동조차 하지 않아 오브젝트 컨트롤 능력이 없다시피하다.
여러모로 옆동네 용기사의 스킬인 미티어 버스트의 오마쥬. 재밌게도 미티어 버스트도 1차 궁극기인 용성락의 시전대사를 오마쥬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5. 평가 및 운영법[편집]
조작은 쉬우나 운영이 어려운 캐릭터. 로라스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용성락을 맞추는 것. 이지만 무척 어렵다. 용성락은 비슷한 레벨의 딜러라면 단 한방에 전광판으로 보내버리지만, 문제는 그것을 맞춰야 한다는 전제가 붙는다. 때문에 로라스를 잘 하려면 얼마나 용성락을 맞추는 노하우를 익혀야 한다.
로라스는 대부분의 근딜과 다르게 판정 싸움이 아닌 거리 싸움으로 일대일을 풀어나가기에, 각 스킬의 사거리를 확실하게 숙지하는 것은 필수다. 또한 좁은 범위, 애매한 선딜, 돌진기의 부재로 인해 상대방과의 수싸움에 능해야 한다. 대신 사거리는 확실하니 숙련된 로라스는 적의 공격을 허용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때릴 수 있다.
팀에 로라스가 있을 경우 아군 입장에선 후방에 보험은 들었다고 볼 수 있다. 거의 대부분의 로라스가 확실하지 않으면 원딜 근처에서 측후 시야를 볼테니 원딜의 안전성이 상승한다. 서브탱커는 상황에 따라 측후방의 빈 곳을 확인하거나 후방을 로라스에게 맡기고 메인 탱커를 지원해줄 수 있으며, 로라스는 중간중간 강투창으로 딜 지원을 하다가 기회가 생겼을 때 용성락으로 빠른 합류가 가능하다.
수비적인 근딜이 아군은 잘 지켜도 적 원딜을 노리기 힘든 것과는 반대로 로라스는 용성락과 투창을 필두로 적 원딜은 잘 노려도 진입하는 적 근딜을 막기 힘든 편이다. 때문에 아군은 후방을 로라스에게만 맡기지 말고 어느 정도 로라스를 지원해 주는게 좋다. 초반에 한타를 잘 풀어서 어느 정도 레벨 차이가 벌어졌다면, 로라스는 더 이상 팀에 케어가 필요 없을 정도로 초반이 중요하다.[25]
5.1. 장점[편집]
특별한 적 봉쇄 스킬은 없으나 대인 전투에서 무난한 딜링 성능을 보여줍니다. '투창 1식'과 '용창 16식 기상창'을 활용해 근거리와 원거리 전투에서 상대를 견제할 수 있습니다. '용창 비전식 용성락'을 활용하면 아군을 돕거나 적의 공격을 저지하기에도 좋습니다.
2nd 궁극기를 사용 중이라면 '기사도'의 연계를 통해 순간적인 진입을 노려 볼 수도 있습니다.
- 글로벌 궁극기를 통한 차별화된 후방 압박 능력
- 용성락의 호응력
- 뛰어난 라인전 및 성장력
5.2. 단점[편집]
1st 궁극기를 사용 중이라면 다수 스킬의 공격 판정이 협소하고 '용창 비전식 용성락'의 시전 시간이 매우 길어서 혼자서 적에게 스킬 연계를 진행하기 까다롭습니다.
2nd 궁극기를 사용할 때 '용창 비전식 용성진' 기술이 정확하게 적중하지 못할 경우 후 딜레이로 인해 적에게 집중 공략당할 위험이 큽니다.
- 낮은 기동성과 단순한 움직임
- 좁은 공격범위
- 약한 근접전 능력
- 극심한 용성락 의존도
- 상기 단점들을 모두 취합하여 나오는 극심한 팀원 의존도
5.3. 공성전[편집]
LR 스킬 '용창 22식 나선창'을 이용해 중거리의 적을 견제하십시오. '투창 1식'은 다운된 적을 공격할 수 있으므로 '검룡의 심판' 후에 투창 1식을 사용하는 식으로 콤보가 가능하며, 원거리 캐릭터를 상대할 때는 전진 키와 조합해 투창 1식의 사거리 증가 효과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1st 궁극기를 사용 중이라면 '용창 비전식 용성락'을 통하여 먼 거리의 아군에게 빠른 합류가 가능하기에 최대한 먼 거리에서 이득을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트루퍼 교전 중 트루퍼의 체력이 일정 이하일 때에는 '용창 비전식 용성락'을 이용해 트루퍼 버프 획득을 시도하는 것도 좋은 전략 중 하나입니다.
2nd 궁극기를 사용 중이라면 '기사도' 기술을 활용해 손쉬운 스킬 연계 및 빠른 접근이 가능합니다. 이를 잘 활용하거나 적이 예상하기 어려운 방향에서 '용창 비전식 용성진'을 활용하여 기습을 할 수도 있습니다.
로라스는 투창과 용성락의 막강한 유틸리티를 통해 전선에 독특한 변수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차별점인 근딜이다. 진입 타이밍을 잡는 것이 어려운 여타 근딜과 달리 로라스는 용성락만 준비되어 있으면 언제라도 탱커의 호응에 맞춰 적진을 분쇄할 수 있다. 또한 근딜로서는 가치가 높은 원거리 스킬인 투창으로 적을 멀리서 견제하거나 때로는 저격할 수도 있고, 소강 상태에서도 수월하게 립을 챙겨 빠르고 안전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
기사라는 직업과 정의감에 불타는 캐릭터성과 달리, 로라스의 실제 플레이는 근딜들 중에도 손꼽히게 교활하고 야비해야 한다. 우직하게 정면 돌파를 시도하거나 근거리 싸움만을 고수하는 플레이스타일을 추구한다면, 근접전도 애매하고 탱킹도 안 되는 로라스는 좋은 선택이 못 된다. 따라서 로라스의 기본적인 운영 방식은 다소 수비적이다. 아군 원캐들 근처에서 투창으로 적을 견제 및 저격하고, 진입하려는 적 근캐를 차단하는 데 주력한다. 그러다가 틈이 보일 때 용성락으로 적 후방을 무너뜨리면 된다. 만약 상대하기 힘든 캐릭터가 싸움을 건다면 수적으로 유리한 게 아닌 이상 꽁무니를 빼고 피해야 하며, 때로는 아군을 미끼로 삼아 적의 빈틈을 이끌어내고, 노리기 좋은 만만한 적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어야 한다.
후방 기습에 능한 여타 근딜과는 달리, 원캐들의 진영을 용성락이나 투창이 아닌 근접전으로 공략하는 것은 썩 좋은 판단이 아니다. 일단 로라스는 평타의 후딜이 짧고 투창 혹은 심판으로 추가타를 먹이기 좋아 대미지를 뽑기는 적당히 괜찮긴 하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대미지만 봤을 때 그렇다는 것이지, 로라스는 기동성이 떨어지고 공격 범위가 좁아 단신으로 적 여럿을 일순간에 제압하는 영웅적인 플레이는 매우 어렵다.
이러한 이유로 로라스는 적 후방을 친답시고 전선을 크게 우회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평소에는 아군 진영에 머물게 되는데, 이 때문에 로라스는 탱커를 근거리에서 지원하거나 접근을 허용해 위기에 처한 원딜을 보호해야 할 상황이 적잖게 생긴다. 하지만 그 정도의 돌파력을 갖춘 적이라면 로라스보다 근접전 능력이 대체로 우세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들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경험과 요령이 필요하다.
먼저 근접 캐릭터와의 싸움에서는 사거리의 계산이 가장 중요하다. 로라스의 평타는 일반적인 근캐의 것보다 사거리가 다소 기므로, 자기의 평타는 닿지만 상대의 평타는 닿지 않을 미묘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휴톤, 레베카, 브루스 등 슈퍼아머 기술을 가진 상대방의 경우 뒤를 보고 도망쳐서라도 거리를 벌려 그 기술을 빼낸 뒤, 다른 시도가 이어지기 전에 나선창을 넣어주면 큰 딜링과 함께 상대를 다운시킬 수 있다. 참고로 심판의 전진거리는 긴 편이 아니지만 일순간의 속도는 빠르며 후딜레이 또한 짧은 편이다. 그래서 심판을 측면이나 후면으로 사용하면 회피기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용성락은 특유의 매우 큰 시전 음성 때문에 상대가 시전 여부를 거의 확실히 알 수 있다. 그래서 단독으로 쓰면 회피기가 없는 적이 아닌 이상 잘 맞아주지 않는다. 하지만 그럼에도 다음의 예시처럼 용성락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은 분명 존재하며, 이를 잘 포착해야 용성락의 잠재력을 십분 활용할 수 있다.
- 자신이 직접 만드는 상황
- 적이 직접 만드는 상황
- 아군이 만들어주는 상황
기본 콤보는 심판>투창, 또는 나선창/평타 2타>심판>투창이다. 또는 나선창/평타 2타>(강)투창>심판도 가능하다. 단, 강투창을 다운된 적에게 쓰면 통 튀어오르면서 먼 거리를 날아가기 때문에 다음 공격할 지점이 바뀌므로 유의. 콤보가 상당히 단순하고 쓰기 쉽지만 아주 높은 대미지를 한 번에 뽑기는 어렵다. 그래도 로라스의 자체 공격력, 정확히는 기술들의 고뎀이 높은 편이라 그럭저럭 딜이 가능하다.
더 연습이 필요한 콤보라면 나선창/평타 2타/심판>적 약간 뒤쪽에 강투창>잡기>심판 또는 심판>적 약간 뒤쪽에 강투창>나선창이라는 콤보도 가능하다. 난이도가 좀 있는 편으로 강투창을 적절하게(주로 상대방 머리 왼쪽으로) 던져서 튀어오르게 만든 다음 화면을 휙 돌리면서 나선창을 바로 써야 한다. 또한 기상창>평타>심판>투창 또는 기상창>나선창과 같이 기상창에 연계한 콤보도 가능하다.
추가로 공격속도 증가류 소모킷을 사용한 경우에 한정, 로라스에 숙련된 유저는 평타 2타>심판>강투창>평타 2타>나선창과 같이 장황한 콤보를 쓸 수도 있는데 이는 불녀, 물로리, 바람돌이, 피터와 같이 '무게' 가 가벼운 어린이, 여성 캐릭터에게만 가능하다.[30]
근딜이지만 여타 근캐들처럼 탱커로 사용가능하다. 운영법이 다를거 같지만 1선에서 근딜로 픽 했을때 처럼 하면 그게 방 로라스다. 왜냐하면 슈퍼아머도 선딜 짧은 원거리 스킬도 없는 로라스는 판정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탱커 캐릭이 없기 때문이다. 배달이나 진형붕괴도 못해서 고기방패 이상이 안되는데 뭐가 탱커냐 싶지만 로라스로 탱서는 사람들도 그냥 용성락이랑 투창만 믿고 하는거다(...).
22년 전장 패치 이후 이게 꽤나 강력한 전략으로 드러나서 방로라스가 유행했지만 결국 제레온처럼 용성락의 고뎀이 깎이고 계수고 늘어나는 조정을 받았다. 고뎀 하향폭이 계수 상향폭보다 더 커서 3장까지 가야 예전 딜이 나오기 때문에 근딜 로라스들도 간접 피해를 받았다. 덕분에 근딜 로라스 또한 초반에 상대원딜을 한번에 죽이기가 힘들어져 승률, 픽률 모두 수직 하락해버렸다.
로라스가 쉽게 상대할 수 있는 원딜은 대부분 용성락을 맞추기 쉬운 뚜벅이로, 특히 수렁의 바스티안은 뚜벅이인데다가 기상기인 분신이 교란용으로 만들어지지만 용성락을 쓰면 보이는 표식은 분신이 이동 완료를 해야 생겨서 본체 파악이 매우 쉽고 후딜마저 매우 길다. 또한 궁극기 시전 완료 후에도 후딜이 꽤 긴데 여러모로 다운만 시키면 용성락이 컨트롤 미스가 아닌 이상 확정적으로 맞출 수 있다.
5.4. 섬멸전[편집]
섬멸전에서 로라스는 유저의 판단과 컨트롤을 더욱 많이 탄다. 좁은 장소, 제한된 코인 안에서 방템을 적절히 두르면서 치고 빠지는 형식으로 딜링을 하고 아군 원딜에게 달라붙는 적 근딜이나 탱커를 녹이는 것이 포인트. 적팀에 원딜이나 서포터가 많을 수록 원거리 대처 능력이 부실하다는 특징이 매우 뼈아프게 작용하는지라 사실상 용성락과 힘 세고 강한 탱킹 능력에 모든 걸 걸어야 한다.
팀에 로라스가 있으면 용성락을 사용하여 어그로를 끌고 나머지 팀원들이 우루루 몰려가는 식의 전술이 애용되고 있다.
5.4.1. 윌라드의 하역장[편집]
윌라드의 하역장은 맵 전체가 용성락 범위 내이며 맵 구멍이 없기에[31] 기습 용성락이 공성전보다 훨씬 쓸모 있다. 팀에 로라스가 있다면 용성락과 함께 적진을 일제 타격하는 전술이 쓸모있다.
5.4.2. 빌로시티[편집]
빌로시티는 양쪽 골목이 맵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어 용성락의 활용도가 절반으로 떨어진다. 빌로시티 맵이 나오면 로라스 말고 다른 근딜을 하는게 나을 정도. 되도록이면 개활지에서 한타를 하도록 유도하자.
5.5. 투신전[편집]
Z축 판정이 거의 없다시피하여 언덕싸움은 최하위 랭킹, 카운터 캐릭터 또한 매우 많고 명확하다. 반면 유연한 공속세팅과 더불어 창의 긴 공격범위, 무콤을 막을 수 있는 무적 반격 기상기 덕분에 중간은 간다는 평가. 다만 보통 투신전에서 로라스를 픽하는 유저들은 실력이 극한의 경지에 도달한 경우가 많은 탓에, 캐릭터가 가진 성능 이상으로 고평가가 된 감이 없잖아 있다.
슈퍼아머가 전무하고, 원거리 견제기가 없는 탓에(투창은 보통 다운 상대에게 콤보용으로 사용한다) 대부분의 캐릭터들에게 뚜까맞는데 대표적으로 제이, 레베카, 트릭시, 호타루, 자네트 등이 있다. 본래 다이무스와는 찐한 된장맛 스삼전 라이벌 관계였으나 질풍참이 다운 상대에게도 들어가게 버프되고 나서부터는 다이무스에게도 밀리는 처지가 되었다.
반면 유리한 상성 또한 확실한 편인데 대표적으로 레오노르, 에바가 있다. 에바는 로라스를 상대로는 사실상 기술 하나를 봉인하고 싸우는 형태에 가깝다.[32] 의외로 레오노르를 상대로도 꽤나 상성이 좋은 편인데, 3셔츠 투자를 통해 나선창 범위를 확보하면 레오의 밥줄인 양클돌격창을 완벽하게 카운터칠수 있기 때문이다.[33] 다만 언덕싸움으로 들어가면 로라스가 여전히 불리하므로 무조건 레오를 상대로는 평지전을 유도해야한다.
링은 심판과 투창에 1~2개만 찍고 나선창이랑 기상창 링에 투자하자. 나선창 딜은 맞아보면 알다시피 매섭다.
근거리 캐릭터 1대1전(킹오파)을 하는 경우 궁극기 링을 빼고 앞서 서술한 기상창 신레어링('호위대링 - 기상창')을 끼는것을 추천한다. 맵이 워낙 좁아터져서 글로벌 궁극기인 용성락의 장점이 거세되고 좁은 범위와 느려터진 속도라는 단점만 극대화되기 때문에 아무도 용성락을 맞아주지 않는다. 그래서 기상창 쿨타임 감소로 자주 일어나 적의 콤보를 끊어주고, 나선창 대미지를 추가로 증가시켜주는 호위대링의 효율이 매우 좋다.
6. 유니크 아이템[편집]
이례적으로 추천 세팅이 이클립스 아이템으로만 이루어진 캐릭터다. 덕분에 1레벨 보상인 EC 풀유니크팩으로도 장신구와 소모품 외엔 모든 아이템을 맞출 수 있는 게 특징. 취향에 따라 그리고 투신전을 대비하여 머리 / 허리 / 바지 등은 옵션이 나쁘지 않은 슈퍼문으로 대체되기도 하나 나머지 부위는 이클립스가 반 고정이다.
6.1. 손: 에인션트 드래곤[편집]
![파일:attachment/검룡 로라스/ancient_dragon.jpg](https://lh3.googleusercontent.com/-Amwz3uAWq5o/Wx5c92DjQoI/AAAAAAACnlw/ZtWk06bOzXwcPFQne-pb5ZChOtrZud5XACHMYCw/s0/7b961b53a1cf8d3123ccc1ba1a705aad2c3f7885.jpg)
- 공격력: +249
- Eclipse - 검룡의 심판(SL) 인간추가공격력: +10%
- SuperMoon - 시즌: 용창 2식(L) 공격범위: +12%
- Designed by nylon
이클립스 유니크는 인간추가공격력이 근딜인 로라스의 입장에선 빨리 올려야 하는 장갑에 붙어있다는 장점이 있다.
슈퍼문 유니크는 빗나가기 일쑤였던 평타 범위가 조금 증가한다. 로라스의 꽃인 다운 강투창 - 평타 연계를 매끄럽게 넣을 수 있게 된다.
옵션 적용 시 1타 전방 275(+15/10) 좌우 75(+5/5) 2타 전방 300(+15/15) 좌우 80(+5/5) 범위를 갖게 된다. 좌우범위는 각각 적용한다.
6.2. 머리: 투도르 드라군[편집]
![파일:attachment/검룡 로라스/tudor_dragoon.jpg](https://lh3.googleusercontent.com/-QN3ioGCfCbU/Wx5fz6HsP4I/AAAAAAACoAI/a0-w8eo18H0-gIsu5ezgTNadIMAqaXjrACHMYCw/s0/aff6db7c6566de573316347e18549cf45ca615d3.jpg)
- 치명타: +62.4%
- Eclipse - 용창 22식 나선창(LR) 공격속도: +6%
- SuperMoon - 용창 22식 나선창(LR) 인간추가공격력: +6%[34]
이클립스 유니크는 캔슬 당하기 쉬운 나선창의 공격속도를 높여준다. 다운된 적이 일어나는 타이밍에 깔아두거나 콤보를 우겨넣을 때 좋은 유니크.
슈퍼문 유니크는 나선창이 워낙에 강력한 편이라 인간추가공격력이라는 옵션에 힘입어서 +6%의 적은 상승량임에도 체감이 꽤 크다.
6.3. 가슴: 아마듀라스[편집]
![파일:attachment/검룡 로라스/armaduras.jpg](https://lh3.googleusercontent.com/-94lIOlcs8sA/Wx5XC8qRG3I/AAAAAAACmsw/tjtpdpoE1FsgPF7Hel6OWwpfGfNxqy1ygCHMYCw/s0/0b6d2a120637a52e053377daa1c91baf5ff1e820.jpg)
- 체력: +3120
- Eclipse - 용창 22식 나선창(LR) 공격범위: +12%
- SuperMoon - 용창 16식 기상창(SP) 이후 5초간 이동속도: +10%
기존 전방 430 좌우 80 범위가 옵션 적용 시 총 전방 475(+20/25) 좌우 90(+5/5) 범위를 갖게된다. 나선창 임팩트까지 합하면 최대 전방 500(+25) 좌우 95(+5) 범위를 갖게 되는데 드렉슬러의 공격 범위 증가량 보다 낮은 수치로 증가한다.
슈퍼문 유니크는 다운될 때 기상창을 쓰고 도주용도로 사용하게 되지만 체감될 정도로 썩 좋은 성능은 아니다.
6.4. 허리: 토너먼트 라비타[편집]
![파일:attachment/검룡 로라스/tournament_ravita.jpg](https://lh3.googleusercontent.com/-721cTtseFMk/Wx_Nxmk88II/AAAAAAACpNc/vHwHIBE4sQ4uGu1HlcuNVmdcj2MLsmEkQCHMYCw/s0/e4e1b187a0f08319e283a582a8a9cb0da81a39a5.jpg)
- 회피: +62.4%
- Eclipse - 투창 1식(R) 인간추가공격력: +10%
- SuperMoon - 투창 1식(R) 공격속도: +6%
슈퍼문 유니크는 강투창의 후딜레이를 좀 더 줄일 수 있어 강투창 콤보를 매끄럽게 넣게 해준다.(심판이나 평타로 눕히고 강투창 후 잡기 혹은 나선창) 공성전에서는 투창을 중거리에서 견제용으로 사용할 때가 많은데다 주변에 시야를 밝혀줄 다른 아군들이 있어서 아쉬운 감이 있으나 투신전에서는 입맛 따라 강투창 콤보를 마구마구 넣어줄 수 있다.
6.5. 다리: 토너먼트 샬러릿[편집]
![파일:attachment/검룡 로라스/tournament_chaloret.jpg](https://lh3.googleusercontent.com/-1e4yjyKNFrQ/Wx5fahPs4bI/AAAAAAACn8Q/uY1q0xWIs_wfRK5lfjf0DEeg3W0s0l0uwCHMYCw/s0/a7872a6fa4f15e4541d0a6016c6cc98bd2738760.jpg)
- 방어력: +35.2%
- Eclipse - 투창 1식(R) 사정거리: +10%
- SuperMoon - 투창 1식(R) 투사체 속도: +13%
기존 투사체가 정사각형으로 30 범위와 기본 990 거리 강화 1190 거리가 옵션 적용 시 기본 1090(+100) 강화 1310(+120) 거리를 갖게 된다. 투창 1식 임팩트는 기본 1180(+90) 강화 1415(+105) 사거리가 증가한다.
슈퍼문 유니크는 강투창의 투사체 속도를 좀 더 높일 수 있어 콤보 용도로도 좋고, 중거리에서 이리저리 움직이는 적을 투창으로 빠르게 견제하는 데에도 괜찮은 성능을 가졌다. 공성전 같은 경우 투창 사거리가 효용성이 더 좋고 도와줄 사람이 4명이나 같이 있어서 별로 실용성이 없으나 혼자서 모든 것을 해내야 하는 투신전이라면 말이 달라진다. 투신전은 맵이 좁을뿐 아니라 1:1 이기 때문에 사거리 증가인 이클립스 유니크 효과를 받지 않아도 강투창의 거리는 충분하다. 거기에 투창 투사체의 속도까지 빨라진다면 예상보다 빠른 투창 속도에 상대는 당황할 것이고 더 빠른 투창 견제와 명중률을 볼수있다. 그리고 거리가 조금 떨어진 적에게 강투창 콤보를 할때 투사체 속도가 빨라져 투창이 날아가는 도중 상대가 기상무적에 걸리는 일이 줄어든다. 슈퍼문 유니크는 투신전에서 사용해 보자.
6.6. 발: 팔아므[편집]
![파일:attachment/검룡 로라스/paularm.jpg](https://lh3.googleusercontent.com/-HTQjoTZUORE/Wx5YCHScc1I/AAAAAAACm3E/MjLB7ett7UwRpEKx-45dufw1d0PH8fmhACHMYCw/s0/208ab7948b5fa93b2d80c2da338c583c1bd90062.jpg)
- 이동속도: +126
- Eclipse - 검룡의 심판(SL) 공격속도: +6%
- SuperMoon - 검룡의 심판(SL) 전진거리: +10%
- Designed by 길잃은아저씨
이클립스 유니크는 심판의 활용성을 높여준다. 정확히는 캔슬당할 확률을 줄여주고 적을 안정적으로 다운시키기가 더 쉬워진다. "심판(쾅)"이 심(쾅)판으로 변한다.
슈퍼문 유니크는 다소 애매하다. 로라스의 심판은 드렉슬러보다 전진 거리가 기므로 순간 회피나 이동기로 사용할 때 체감은 조금 더 잘 오지만 딜링기로 써야 할 상황이 드렉슬러보다 잦고, 이클립스 유니크에 공격속도 증가 효과가 있어서 어필하기가 힘든 편. 기존 330 전진거리가 옵션 적용 시 총 370(+40) 전진거리를 갖게 된다.
6.7. 공목: 인테그리 드라군 / 인테그리 드라군 SU[편집]
![파일:attachment/검룡 로라스/integri_dragoon.jpg](https://lh3.googleusercontent.com/-Ou0gQClzO0w/Wx5dEziu8tI/AAAAAAACnmo/8Ph3rNS8EYUgcvIB5FmYg94byfMNqwqAgCHMYCw/s0/7d5d60fd4ab6eb7a3f124ef36ae3248117eef7e6.jpg)
- 공격력: +26
- 치명타: +25%
- 회피: -5%
- 이동속도: +20
- Eclipse - 용창 비전식 용성락(E) 낙하속도 증가 +10% / 용창 비전식 용성진(E) 인간추가공격력 : +6%
- SuperMoon - 용창 비전식 용성락(E) 사정거리 증가 +10% / 용창 비전식 용성진(E) 마지막 타격 범위 : +8%
6.8. 방목: 저지먼트 가디언 / 저지먼트 가디언 SU[편집]
![파일:attachment/검룡 로라스/judgement_guardian.jpg](https://lh3.googleusercontent.com/-2JJB5NrKY5Y/Wx5ZBmgDEgI/AAAAAAACnAQ/ev79ET75ZTgGpT5jOhcg_u5h8caDagZJgCHMYCw/s0/31f76d2dbc34949033bcf92bc62cf97851d0ede7.jpg)
- 방어력: +13.29%
- 치명타: -5%
- 회피: +16%
- 이동속도: +20
- Eclipse - 용창 비전식 용성락(E) 낙하속도 증가 +10% / 용창 비전식 용성진(E) 인간추가공격력 : +6%
- SuperMoon - 용창 비전식 용성락(E) 사정거리 증가 +10% / 용창 비전식 용성진(E) 마지막 타격 범위 : +8%
이클립스 유니크는 허공에서 바닥으로 찍는 낙하속도가 더 빨라진다. 상대방의 회피기 사용 타이밍과 순간이탈, 판단을 힘들게 하고 그로인한 정확도 상승과 반확정킬을 도와주는 유니크.
슈퍼문 유니크는 용성락을 사용할 때 로라스가 뛰는 높이를 증가시키는 형식으로 사거리를 늘려준다. 이쪽은 아군 백업이나 멀리서 이클립스보다 다소 조용하게 적진을 기습할 때 좋은 효율을 보인다.
6.9. 장신구4: 골드니토 프레스 / 골드니토 프레스 SU[편집]
![파일:attachment/검룡 로라스/goldnito_press.jpg](https://lh3.googleusercontent.com/-QDxnN0w9qa8/Wx5gxGd39KI/AAAAAAACoJo/BUjkUeBW6FcX6erOj2AKqyBd4JmRo3ZbQCHMYCw/s0/c11728f696232d6de7a0cece892d5e148dc8d842.jpg)
- 용창 비전식 용성락(E) 추가공격력: +90%
- 용창 비전식 용성락(E) 쿨타임: -5.88%
- 용창 비전식 용성락(E) 공격범위: +9%
- 용창 비전식 용성진(E) 추가공격력 : +90%
- 용창 비전식 용성진(E) 쿨타임 : -5.88%
- 용창 비전식 용성진(E) 돌진 공격 범위 : +9%
두 유니크 다 무난한 공격범위 옵션. 용성락의 경우 특성 20렙 연습장 기준 기존 반지름 335(+10) 공격범위가 옵션 적용 시 반지름 365(+10/10/10) 범위를 갖게 된다. 용성락 맥시머까지 합하면 최대 반지름 395(+30) 범위를 갖게 된다.
7. 대사[편집]
7.1. 기본[편집]
7.2. 보이스팩[편집]
- 판매일자: 4회차
8. NPC 로라스[편집]
![파일:Shot 2016-04-26 14_37_09 416.jpg](https://lh3.googleusercontent.com/-y36UeKku1OQ/Wx5XJ8zuM5I/AAAAAAACmtw/9mcNNxK_ACMCxF4P9Jxq2CFyCzvpuJZOgCHMYCw/s0/0d6267f4f04a6b4ad6430ce4b9c6e13f5c46f490.jpg)
2016년에 클랜 개편 업데이트와 함께 NPC 드렉슬러 우측 위치에 추가되었다. 클릭하면 CP를 통해 구입할 수 있는 상점이 열린다. 파는 물품은 장비 대여권 브론즈와 실버, 조커 클럽권 실버. 이와 함께 웰시 코기 대여도 겸하고 있다. 웰시 코기는 말 그대로 일정 기간동안 빌려주는 방식이다보니 '철수 3일뒤 철수'[45] ,'생명의 무게를 CP로 느끼게 해주는 갓업뎃', '3일뒤에 죽는거 7일뒤에 죽는거 30일뒤에 죽는거...[46] , 무슨 로라스는 병든 애들만 팔어'등의 드립이 흥하고 있다.
9. 기타[편집]
- 로라스 장인 인터뷰 '정의짱님' 2015년 1월 16일 로라스 승수, 킬, 파괴, 도움 1위, 통합랭킹 933위. "좋아하는 캐릭터를 열심히 재밌게 플레이하는 것이 사이퍼즈만의 묘미인 것 같습니다."라며 장인 인터뷰 첫 번째 장인다운 조언을 남겼다. 특이점으로 이분은 당시 엑셀레이션이 없었다. 이때도 지금과 같이 엑셀레이션이 로라스를 한다는 유머가 유행할정도로 로라스에게 엑셀레이션은 어떤 아이템보다 중요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대단할 따름. 그리고 장인 인터뷰 마지막 소원은 '엑셀주세요' 였다.
- 처음에는 연합측 주인공인 루이스와 대응되는 헬리오스측 주인공 격 캐릭터로 정해져 있었다. 아트 원화를 보면 눈이 안 보인다는 설정은 미연시의 주인공들이 눈을 가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실제로 서비스 초창기만 해도 게임 내외적으로 루이스와 더불어 양대 주인공으로써 어느정도 밀어주는 경향이 있었다. 허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취급이 바뀌더니 현재 로라스의 취급은 절대로 주인공 취급이 아니다. 당장에 링크되어있는 아트 원화만 봐도 다이무스, 이글, 루이스, 토마스 등에게 그 자리를 뺏긴 것 같다고 언급하고 루이스가 주인공이 되는 2차 능력자 전쟁에서의 활약상은 로라스보다 엘윈의 드니스가 더 많을 정도. 루이스와 함께 주인공 취급을 받는 쪽은 불의 마녀 타라. 실제로도 타라는 주인공이라고 언급된 바 있다. 루이스와 라이벌 플래그가 서있는 것도 타라이고, 계정 생성 후 플레이시 맨 처음 하게되는 튜토리얼도 루이스와 타라 중에서 한명을 선택하는 방식이었다.[47][48][49]
- 코스튬 의상이 추가되면서 로라스가 본 얼굴을 드러냈다. 평은 괜찮은데 머리카락이 올백이어서 의외라고 한 사람들이 많았다.
- 애니메이션 PV에서 용성락을 사용하며 마지막을 장식한다. 다만 그 포즈가 매우 어색하다. [50]
- 사실 공식 설정에선 농담을 모를 정도로 진중하고 딱딱한 남자이지만, 개그노선의 2차 창작에서는 오로지 정의만 외쳐 대며, 정의를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는 정의덕후 캐릭터로 나온다. 드렉슬러와 페어로 나올 땐 드렉슬러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의 원흉으로 등장한다. 이 때 로라스를 상징하는 궁극기인 용성락은 거의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만큼 등장한다. 덤으로 아침에 일어날 때는 무조건 기상창!으로 힘차게 일어나는건 덤. 기→상↗창↑(원본글), 기!상!창!(원본글).
- 공식적으로 성격은 외골수이다. 사람 좋은 휴톤도 로라스를 대하기 불편해 한다. 스칼렛 리포트 등에서 로라스의 성격이 드러난다.
- 사이퍼즈 앱북에서는 트리비아와 동갑이라고 나오지만 2012년 6월 5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간된 매거진에서는 트리비아가 로라스보다 한 살 더 많다. 굳이 설정을 끼워맞춘다면 트리비아는 2월생, 로라스는 5월생이므로 트리비아는 생일이 지났지만 로라스는 아직 생일이 지나지 않아 그렇게 표기된 것으로 볼 수도 있다.
- 판타지x러너즈 for kakao 와의 콜라보 이벤트에서 판타지 러너즈의 캐릭터로 추가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사이퍼즈 새복잡쇼 보이스 드라마에도 출연했는데, 정의를 사랑하는 성격답게 아이들을 상냥하게 대해주었다. 그와 반대로 아이들을 놀려먹은 드렉슬러에게는 "알았으니 다신 이런 물건은 만들지 말게. 또 이런 걸 만든다면 이 모든 문제의 원흉인 연구실에… 반드시 용성락을 꽂아 넣을 거라네."라고 선언하면서 그동안 동인계에서 나왔던 이미지를 반영한 듯한 개그를 날려준다. "자네의 연구소 방어체제를 실험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되겠군."이라 말하는건 덤.
- 약간의 설정 논란이 일어났다. 아무리 전직이라지만 스페인 왕실 호위대란 놈이 지나가던 모험가와 1:1로 호각을 다루었다는 건 설정에 안 맞는다는 의견이 주. 중간부터 서로 대결을 즐기면서 했다곤 해도 실력이 하향된 거 아니냐는 논란이 있다. 다만, 이는 에바를 사살하려고 싸운게 아니라 생포하려고 싸웠기 때문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 사이퍼즈의 시대적 배경인 1930년대 중후반은 로라스의 고국이 스페인 내전으로 인해 상당한 혼란을 겪고 있을 시기이다. 그러나 로라스를 비롯한 아틀라티코 드라군 캐릭터들의 스토리에 따르면 스페인 왕가는 아직 그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 체중이 고작 69kg이다. 185cm의 큰 키와 근육 사이즈를 고려하면 100kg에 근접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이다, 호타루와 마찬가지로 설정을 위해 현실성을 내다버린 케이스.
- 취미는 정리다. 약간은 결벽적으로 물건을 질서정연하게 배치하는 것을 선호한다. 타인의 방이나 책상을 보고도 불편함을 느끼지만 예의가 아니기 때문에 타인의 방을 건드리지는 않는다. 단 드렉슬러의 어질러진 책상은 예외.
- 2차 궁극기가 공개된 이후 로라스도 더빙에 대한 평가가 굉장히 좋지 못한데, 완전히 다른 캐릭터의 목소리가 되어버렸다. 목소리가 약간 옆동네 남귀검사와 비슷한 느낌으로 녹음되어 로라스의 캐릭터성과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가가 매우 많다.
10. 플레이버 텍스트[편집]
- 아틀라티코 드라군은 스페인 왕실의 직속기관으로 용기사들이 활동하고 있다. 왕실기관이기 때문에 어떤 기관보다도 막강한 힘을 가진 집단이지만 그만큼 베일에 싸여 있다. 아틀라티코 드라군의 존재는 베른 비밀 조약 이후 회사의 취지에 왕실이 동참하여 용기사들을 전쟁에 합류시키면서 세상에 알려졌는데 최근 왕실 내부 정보원의 정보에 따르면, 그들은 훨씬 이전부터 존재했고, 단순히 왕실을 보호하는 기관이 아닌 왕권을 강화 하기 위해 만들어진 비밀 그룹이라고 했다. 국왕은 거대 일식 이후 강한 각력을 가진 아이들이 태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비밀리에 아이들을 찾으라 명했고, 그들을 왕실로 끌어들인 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한 수업을 받게 시켰다. 결국 그들은 멋진 기사로 성장했고, 그들의 능력을 세상의 정의와 이득에만 사용하는 것처럼 꾸며왔다. 확인 차 왕실 대변인과의 인터뷰를 시도했으나 거절당했으며, 정보원에게 받은 드라군 소속의 용기사 리스트에는 우리가 잘 아는 인물도 여럿 포함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NO. 0101859 아틀라티코 드라곤 –엘 파이스, 기사의 일부를 발췌-
- 장미의 기사.[51] 일대 일 전투력으로서는 최강의 능력자. 늦게 몸이 풀린다는 점은 차치하고라도 지나치게 따뜻한 인물이다. 그림자 전쟁 때 루이스를 반 죽여놓고도 손을 뗀 사례가 있지 않았던가... 활용성도 전투에만 한정되어 있어서 전면전이 아닌 이번 작전에서는 활용도가 제한적이다. 이번엔 정해진 수만 침투시킬 수 있으므로 다양한 전술을 소화해낼 수 있는 능력자가 필요하다. 그는 말이 통하는 인물이므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토니 리켓, 인형실 끊기 작전 계획서-
- 회사의 모든 능력자가 배신한다 해도 마지막까지 남아있을 능력자 리스트를 만든다면 로라스의 이름이 가장 상위에 있을 것이다. 의리, 신념. 이 두 단어 외에 그를 표현할 수 있는 다른 단어가 있을까? 허나 지나치게 올곧은 그의 성격은 오히려 이용해볼 만하다. 평화의 시대에 휴톤에게 신세를 진 적이 있으니 의리를 앞세워 설득한다면 우리를 도울 수도 있을 것이다. 그는 동의하지 않을 지 모르지만 정의란 언제나 상대적인 거니까. -요기 라즈의 리포트-
- 혼자서 그를 상대한다면 그의 머리에 문제가 있는 거야. -요기 라즈-
- 그는 결정적인 순간에 감상적이 되어버려. 그 덕분에 내가 살아나긴 했지만. -그림자 전쟁 후 루이스의 말-
- 강한 정신력이 그의 몸을 지배하는 한 그는 결코 지쳐 쓰러지지 않을 것이다.
- 그의 인생에 배신이란 단어는 없어. 그가 배신 당할 확률은 많아도. -타라-
- 그가 나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건 알지만 그의 융통성 없는 성격은 나와 맞지 않지. -다른 사람을 통해 로라스의 마음을 전해들은 휴톤-
-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명예다. 모든 것이 명예를 지키기 위해 존재한다. -가장 중요한 것을 묻자-
- 목숨 걸고 지키고 싶은 사람이 생겼어. -그가 휴지통에 버린 구겨진 쪽지의 문구-
- 내 몸이 하늘로 치솟는 순간 희열을 느껴. 그 순간을 즐기기 위해 싸우고 있는 것 같아.
- 영국에서 온 용기사는 탈리아의 안내에 따라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의 소요를 진압한다. 이후 복귀 명령이 있을 때까지 대기한다. - 레오노르의 전언[52]